인물
요시다 기쿠타로 씨 에조문화고고관을 세운 사람
요시다 기쿠타로(吉田菊太郎) 씨(1896년~1965년)는 마쿠베쓰의 아이누 지도자입니다. 조상이 남긴 물건들을 지키려고 1959년에 에조문화고고관을 세웠습니다. 그 건물과 자료가 지금의 치롯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시다 기쿠타로 씨의 발자취
- 1896년 7월 20일마쿠베쓰무라의 치롯토(白人, 지금의 센주)에서 태어남. 아이누 이름은 아리토무테(アリトムテ)
- 1911년마쿠베쓰 고등소학교를 졸업하고 농사를 시작함
- 1929년치롯토 코탄 교풍회(白人古潭矯風会)를 만들어 회장이 됨. 생활을 개선하는 활동을 펼침
- 1932년마쿠베쓰무라의 촌의회 의원에 처음 당선됨
- 1946년홋카이도 아이누 협회의 임원이 됨. 도카치 아이누 협회를 만들어 회장이 됨
- 1958년 5월고고관을 지을 돈을 마련하려고 『아이누 문화사』를 냄
- 1959년 12월에조문화고고관의 낙성식을 엶
- 1964년 11월홋카이도신문 사회문화상을 받음
- 1965년 1월 8일세상을 떠남. 68세
- 1966년유족이 건물과 소장품 전부를 마쿠베쓰초에 기부함
출처: 마쿠베쓰초 ‘향토 문화 이야기 Part1’, ‘마쿠베쓰초 아이누 문화교류센터’

왜 고고관을 세웠을까
기쿠타로 씨는 만년에 아이누의 민구와 옷이 주변에서 사라져 가는 것을 안타까워했습니다. 조상이 남긴 민구와 보물을 오래 지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목적은 아이누 문화를 올바른 모습으로 후세에 남기는 것이었습니다.
건물을 지을 돈은 책을 내고 각지에서 강연을 하여 모았습니다. 총공사비는 200만 엔이었고, 마쿠베쓰초의 보조는 20만 엔이었습니다. 나머지는 시정촌과 단체, 개인의 기부였습니다. 기부는 멀리 도쿄에서도 들어왔습니다.
출처: 마쿠베쓰초 ‘향토 문화 이야기 Part1’, 마쿠베쓰초 아이누 시책 추진 지역계획
에조문화고고관의 건물과 자료
- 지은 해
- 1959년 11월에 완성, 12월 6일에 낙성
- 넓이
- 124.44㎡(전시실과 관리인실)
- 부르던 이름
- 기쿠타로 씨는 전시실을 ‘보물당(宝物堂)’이라고 불렀음
- 자료
- 민구와 문서를 합쳐 1,700점 이상. 도서 231점, 문서 605점, 사진 626장
- 지금
- 건물은 내진 보강을 하여 남김. 자료는 치롯토의 전시관 우차시쿠마에서 보관하고 전시함
마쿠베쓰초는 홋카이도 안에 몇 곳밖에 없는 ‘아이누 민족이 세운 자료관’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합니다. 출처: 마쿠베쓰초 ‘에조문화고고관’, 마쿠베쓰초 아이누 시책 추진 지역계획
